류덕환 전수린 결혼 나이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류덕환의 결혼소식인데요.

배우 류덕환의 예비신부가 유명 쇼핑몰 모델 전수린으로 밝혀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류덕환은 전수린과 7년 간의 연애 끝에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인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전수린 나이는 32살 이라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서도 수많은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던 그는 최근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SNS를 정리한 바 있죠.

그녀는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해서 미니 백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는데요. 그래서 직접 편안한 미니 백을 만들기 위해 미닛뮤트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중 입니다. 프롬비기닝의 대표 모델인 그는 최근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로 변신하며 디렉터로의 감각을 발휘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류덕환은 최근 결혼을 발표하면서 전수린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수린이 이미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고, 두 사람이 7년 동안 교제하면서 주위에 열애 사실이 많이 알려졌지만 결혼만큼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고 싶다는 뜻에서 였습니다.

 

두 사람은 당초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초로 식을 연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류덕환은 결혼을 발표하며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 더욱 좋은 작품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류덕환의 나이는 34세 입니다. 류덕환은 6살이던 1992년 '뽀뽀뽀'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 입니다. 뮤지컬 제작자로 활동했던 어머니 정옥용씨의 손에 이끌려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손에 쥐게된 대본하나면 주변사람들과 금방 어울리면서 자신의 소심했던 성격을 고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류덕환이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드라마 '왕초', '무인시대', '반올림',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미스 함무라비',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옹', '국가부도의 날'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기도 합니다. 배우 조승으와 은근히 닮은 페이스에 복숭아나무라는 작품에서 조승우와 샴쌍둥이 역으로 같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2020년 올해 초에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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