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여배우 음주운전



 

 


대낮에 음주운전한 유명 여배우의 소속이 전해졌는데요. 알고보니 그 유명 여자배우는 박시연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SBS ‘8NEW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교통사고 발생했다고 합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박시연으로 그는 당시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그녀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 였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다행히도 박시연과 피해자는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상태 입니다.. 박시연은 사고 당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박시연의 소속사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시연은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은 한주여행사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본명은 박미선입니다.

 

 

 


데뷔 초반에는 인지도가 낮은편이었으나, 2005년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의 연애설이 알려진 후 폭발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당시 에릭은 드라마 불새로 대중들에게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매우 핫하던 때였고 CF킹으로 톱스타 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사건과 증권가 찌라시의 내용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014년 9월부터 방송되는 TV조선의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며, 화보 촬영 등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지만, 집행유예 선고 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당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2011년 11월 19일에 증권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2013년 9월 중순에 장녀를, 2015년 11월에 차녀를 출산했지만  2016년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현재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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