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이영돈 재산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나이는 85년생입니다. 황정음은 2001년 박수진,아유미등과 함께 걸그룹 슈가로 데뷔, 이후 SBS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특히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KBS 2TV '비밀',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했고, 올해에만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약하며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러던중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는데요. 이영돈PD가 아니라 골퍼출신의 이영돈씨 입니다.

결혼상대인 이영돈씨의 재산이 엄청나기로도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영돈은 연 매출이 30억 정도로 알려져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후 항상 예쁜 모습을 보여주며 잘 생활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듬해 8월 득남하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해 안타까움 마음이 듭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6월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 원으로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이라고 하는데요.

황정음이 매입한 집은 뒤편으로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나는 요지에 자리 잡고 있는곳입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반경 1100여m 거리에 있으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한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집은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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