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고주원 나이 결혼

 

8월 3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국 싱글 남녀들을 대표해 '싱글 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고주원이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의뢰인들과는 다르게, 오늘의 의뢰인 고주원은 진심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주원은 나름의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자체적으로 집에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낚시와 골프, 스쿠버다이빙,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는 고주원의 취향으로 인해 미니멀라이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때마침 신박한 정리단의 방문으로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로 탈바꿈 되었는데요.

 


재미있는것은 특히 곳곳에 방치된 고주원만의 럭셔리한 물건들은 물론,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진짜로 있어야 할 곳을 찾아주며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 시켜주었습니다. 신박한 정리단과 함께 펼쳐지는 진솔한 토크부터 눈에 띄게 변화한 고주원의 공간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배우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은 '뇌섹남' 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수능 성적 상위 1%를 받았던 비결을 공개하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연애의 맛' 시즌 1과 2에 출연해 김보미와의 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2003년 sbs '때려' 를 통해 첫 발을 내민 고주원은 그동안 많은 작품들로 활동해 왔는데요 그중 2006년 KBS2 의 '소문난 칠공주' 에서 유일한 역을 맡으며 귀여운 국민사위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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