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아이 안경쓴 이유
- 스타핫뉴스
- 2020. 9. 2. 16:02
이번에 신박한 정리 김미려 편에서 김미려 남편, 아들, 딸 화목한 가족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김미려 둘째 아들 안경 쓰는 이유를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김미려 둘째 안경 같은 경우 작년 돌 무렵인 12개월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아기일때 안경을 쓰는 경우가 흔하지 않고 조금 더 성장하고 나서야 안경을 끼기 시작하기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생소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저도 안과에 자주 가는에 요즘엔 7~8세 이하부터 안경을 쓰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고 하네요.
하지면 시력교정을 위한거라면 나이보다 시작시기가 더 중요한거겠죠.
4개월 5개월, 6개월부터 안경을 쓰는 아기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안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난시, 복시, 사시, 원시 등등 시력에 문제가 있어 시력교정을 하기 위함 입니다.
김미려 둘째 아들 이온이 같은 경우도 시력을 교정하고 있기 때문에 안경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들이 안경을 쓰는 걸 보면 마음이 너무 짠하다고 합니다. 저희집 아이도 6살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게 많이 속상하더군요.
저역시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안경을 썼기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어떤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시력은 유전인가....
아무튼 시력교정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일찍 안경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김미려 둘째 아이도 안경을쓰지만 안경 쓰는 개월수에는 대부분원시나 사시교정 목적으로 쓴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김미려 첫째 딸 모아양이네요.
아기일 때 김미려의 인형 같은 딸으로 SNS에서 많은 화제를 불렀었죠. 정말 애기일 때 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히 너무 귀엽고 예쁜모습이네요.
김미려 딸 정모아는 2014년생으로 7살, 김미려 둘째 아들 정이온 2018년 12월생으로 20개월 3살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김미려가 일이 많고 바쁘기 때문에 두 아이들 육아와 집안일을 전적으로 남편이 담당해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렇게 예쁜 아가들에게 악플이 달린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아이가 안경을 써서인지 김미려 둘째 장애, 다운증후군 이런 되먹지도 않은 연관검색어와 루머가 자꾸 따라다닌다고 하네요 ㅠㅠ
김미려 인스타에도 아이 생김새로 악플을 많이 남긴다고 하는데요. 정말 나쁜사람들이네요.
남의집 아기 보고 이상하다는 말을 직접 인스타에 남기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눈이 나쁘니까 시력을 교정,보호하기 위해서 안경을 쓰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런것에 악플을 달고 지레짐작을 하는지 몹쓸일입니다.
얼마 전에는 김미려 딸 모아 사진을 보고도 악플이 달렸다고 하네요.
참 이렇것을 보면 연예인이란 직업은 정말 속상한 부분이 많겠단 생각도 드네요. 본인한테 악플을 다는것도 모잘라서 가족, 그것도 아이들 사진에 악플을 남긴다니, 저라도 참을 수 없을것 같네요.
참고로 김미려의 나이는 1982년 6월 13일생으로 39세입니다. 개그맨 정선희의 소개로만나게된 남편 정성윤은 배우출신으로 김미려보다 1살 어린 38살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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